국토교통부 & 한국국토정보공사, "디지털 트윈국토 향한 첫 걸음… 10개 시범사업 선정·발표"
작성 날짜 8/12/2021조회수 41
□ 디지털 트윈국토 향한 첫 걸음… 10개 시범사업 선정·발표
-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는 한국판 뉴딜 발표를 계기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대상지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총 10개 지역*을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기반구축사업 : 5개 지자체) 인천, 제주, 전남 장성, 충남 아산, 경북 울진
- (균형발전사업 : 5개 지자체) 경남 남해, 충북 진천, 전남 곡성, 부산 기장, 전북 완주
-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지에는 디지털 트윈 개념의 가상공간이 구축되고, 지역적 필요에 따라 다양한 도시·사회문제를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 모델이 실증될 예정이다.
-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향후 1년간 50억원(지자체당 3~7억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아울러 지자체별로는 디지털 트윈 개념의 데이터와 서비스모델이 구축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서비스가 결합되어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게 될 전망이다.
출처: 국토교통부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