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미디어파사드와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구축 연구모임’ 정책토론회 개최
천안시의회 '미디어파사드와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정선희)'은 8일 오후 3시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 3층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미디어파사드와 IC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구축 연구모임'은 현 정부의 스마트시티 정책에 선제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했으며 천안시 명품화·ICT 기술을 활용한 적극적 대민소통을 목표로 에이치케이조형연구소(대표 김호영)와 함께 연구활동중이며, 정선희(대표)·이종담·이상구·육종영·이지원·김명숙·강성기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한남대 소요환 교수와 총 5명의 업계·학계 전문가는 '스마트시티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레벨의 AI 기반 메타버스 관광 콘텐츠'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연구모임 관계자는 “인구 70만 천안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정을 위해 들었던 현대사회의 혁신적 기술이 접목되어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본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도시의 방향성 제시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연구모임과 정책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천안시의회 스마트시티 연구모임 정선희 대표의원은 “2023년 한해의 연구모임활동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국립부여박물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과 기업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연구모임의 성과와 본 토론회가 천안시의 스마트한 생활환경 조성이라는 대명제를 위해 쓰이게 되길 소망한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윤원중 기자 ynews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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