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e] 필리핀 뉴 클락시티, 스마트시티 모델로 선정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로 건설 예정
뉴 클락스마트 씨티는 미래 거주자의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고 스마트 시티 기능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18일 현지 매체 마간다지가 전했다.
이와 관련 뉴 클락시티는 최근 민간 부문이 주도하는 비영리 조직인 SCI-Japan의 찬사를 받았다.
싱크탱크 미쓰비시 UFJ 리서치앤컨설팅이 모델 스마트시티로 선정됐다.
SCI-Japan 외에도 미디어 조직인 Nikkei는 "시민의 웰빙을 개선하는 일본의 스마트 시티 이니셔티브에 대한 도전"이라는 포럼에서 지속 가능한 스마트를 향한 정책 설계를 위한 웰빙 지표를 활용하여 모범 사례를 소개한 뉴 클락시티y를 인용했다.
"이 포럼의 핵심 요소는 스마트 시티가 어떻게 사람 중심이 되어야 하는지이며, 이는 뉴 클락시티개발 개념의 핵심이며 전 세계의 미래 도시가 어떻게 계획되고 개발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모델이 된다."라고 말했다.
미래 도시를 위한 모델
가속 스마트 유틸리티 및 지속 가능한 인프라에서 생물 다양성 보존에 이르기까지 Okada는 프레젠테이션에서 New Clark City 개발을 미래 도시의 모델로 만드는 이유를 강조했다.
“2016년부터 JOIN은 통합 파트너인 기지전환개발청(BCDA) 및 Surbana Jurong과 함께 뉴 클락시티를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대도시로 개발하는 데 참여해 왔다. 그리고 이 포럼을 통해 우리는 뉴 클락시티 뿐만 아니라 Clark 전체의 개발에서 BCDA와의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Okada는 덧붙였다.
2018년 기지 전환 및 개발청(JOIN)은 뉴 클락시티 개발을 위해 싱가포르의 Surbana Jurong을 두드렸다.
Surbana Jurong은 상세한 도시 및 기반 시설 설계와 수도 및 전력과 같은 유틸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민간 파트너십 프레임워크를 포함하는 뉴 클락시티의 세부 설계 표준 및 지침으로 BCDA 및 JOIN을 돕고 있다.
BCDA 사장 겸 CEO 엔지니어인 Joshua Bingcang에게 국영 조직은 웰빙과 삶의 질을 뉴 클락 시 개발의 중심에 두고 있다.
떠오르는 대도시
그는 BCDA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스마트 시티 솔루션을 만드는 글로벌 전문가와 협력하여 떠오르는 대도시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인 Tarlac의 뉴 클락시티에 대한 필리핀 모델에 대한 우리의 비전은 JOIN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 다른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JOIN은 뉴 클락시티의 마스터 플랜 작성을 도왔다.”라고 Bingcang은 비디오 메시지에서 말했다.
엄격한 개방형 녹지 공간
글로벌 표준에 따라 뉴 클락시티는 60:40의 건축 가능 비율로 엄격하게 개방된 녹지 공간을 도입했다. 여기서 면적의 60%는 녹색이고 나머지 40%는 건축 가능하다. BCDA는 또한 뉴 클락시티의 모든 유틸리티가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2023년 2월, BCDA와 일본의 신에너지 및 산업 기술 개발 기구(New Energy and Industrial Technology Development Organization of Japan)는 뉴 클락 시티와 클락에서 구현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3년 시범 프로젝트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이것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통해 운영되는 운송 서비스 시스템의 효율성을 측정하고 검증하기 위해 운송 부문에 특화된 일본 기반 정보 기술 솔루션 제공 업체인 Zenmov Inc.가 이끄는 NEDO가 지명한 그룹에 의해 실행된다.
뉴 클락시티 마스터 플랜에 따르면 120만 명의 사람들이 메트로폴리탄에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으로 살게 될 것이며 예상 고용은 60만 명 이상일 전망이다.
김민정 필리핀 기자 ckn@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