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Amata Corp., 아세안 지역에 공장 설립할 다국적 기업 유치
'스마트 시티 비전'으로 입주 기업 지원
(방콕 2023년 7월 31일 PRNewswire=연합뉴스) 태국과 베트남에서 전략적인 위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단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태국 기업 Amata Corp.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생산을 확장하고자 하는 해외 다국적 기업이 선택하는 진입점이 됐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32억 달러에 달하는 경제 규모와 6억6천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자랑하는 시장이다.
회사 웹사이트 기사에 따르면[https://www.amata.com/new-media/52-articles/780-amata-on-the-march-as-smart-city-vision-lures-multinationals-to-southeast-asia ], 한국, 중국, 일본 및 유럽 기업이 오랫동안 선호해온 기업가 Vikrom Kromadit의 생태 산업단지에는 28개국에서 온 여러 기업이 입주했고, 이들 기업은 1천400개 이상의 공장과 상업 아웃렛에서 3만5천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 시티를 향한 Vikrom의 초현대적인 비전이 우거진 푸른 주변 환경 속에서 실현되고 있는 이 그룹의 최대 부동산 Amata City Chonburi에는 805개에 달하는 산업 및 상업 임차 시설이 입주했다. 여기에는 세계적 수준의 골프장과 컨트리 클럽, 상점, 학교, 은행, 병원 및 4성급 호텔이 포함된다. 이들 시설은 모두 태국의 첨단 Eastern Economic Corridor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이곳은 방콕 시내와 방콕의 주요 공항 및 항구에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이 부동산에는 400개가 넘는 일본 공장이 있다. 이는 일본을 제외하고 일본 공장의 입주 밀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그에 따라, Amata와 요코하마시는 촌부리에 '제2의 요코하마' 스마트 시티를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객실 220개 규모의 Hotel Nikko Amata City를 건설한 일본의 건설 대기업 Fujita Corp.의 사장 Yoji Okumura는 "국내외 산업단지에 수많은 공장을 설립한 기록을 보유한 건설사 관점에서 보면, Amata Smart City의 개념은 확실히 독특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1989년에 불과 6헥타르의 산업 부지에서 시작한 Amata는 오늘날 개발 면적이 100㎢가 넘고, 다양한 아시아 기업을 위한 허브로 성장했다. 이러한 기업에는 중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 전지 제조업체 Jiangsu Runergy New Energy Technology Co., 한국의 Posco Coated Steel (Thailand) 및 대만의 선도적인 고무 부품 제조업체 Ge Mao Rubber Industrial Co. 등이 있다.
또한 Amata 산업단지에는 BMW, 네슬레 및 Cardinal Health와 같은 서양 대기업도 입주했다.
Amata는 이웃 국가에 준비된 기반을 제공한다. 1994년 Amata는 자국에서 벗어나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으로 이동했다. 이후 Amata는 호찌민시 근처 남부에서 하노이와 중국 국경 사이의 북부 할롱으로 확장했다.
2022년, Amata는 라오스에서 두 개의 '스마트 및 에코 시티(Smart and Eco Cities)' 계획을 발표했다. 스마트 및 에코 시티에서는 중국과 태국을 새로운 고속철도로 연결해 육지에 둘러싸인 태국의 경제적 잠재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재활용 폐수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인식한 태국 최초의 기업인 Amata는 태국 산업단지 내에 거대한 저수지를 조성했다. 오늘날 이 저수는 모든 폐수를 100% 재활용해 자연수의 수요를 40% 줄였다.
Vikrom은 Amata의 성공이 좋은 서비스, 좋은 가격 및 좋은 품질 덕분이라고 전했다. 그는 "자사는 개선을 거듭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꿈을 절대 멈추지 않는다"라며, "고객은 생산과 판매에만 집중하면 되고, 다른 모든 일을 자사가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A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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