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 콰테말라 지역 여의도 15배 산림 복원
작성 날짜 2/9/2022조회수 36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KOICA)는 콰테말라에서 기후변화 적응력 강화사업을 통해 여의도 면적 15배인 4천 헥타아르의 산림을 복원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코이카는 이 사업을 통해 4만 4천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이카는 지난 2018년부터 700만 달러 규모로 유엔식량농업기구와 함께 콰테말라 중북부의 3개 지역에서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는 사업을 시행해 왔습니다.
장하연 주과테말라 대한민국 대사는 "기후변화 대응 사업은 성과가 나타날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이번 사업은 이례적으로 중간평가 과정에서 큰 성과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BBS NEWS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