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조성 현장점검 등 간담회 성료
작성 날짜 10/3/2021조회수 52
□ 수공,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조성 현장점검 등 간담회 성료
박종진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1일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첫 입주단지인 스마트빌리지 조성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참여자들의 의견청취와 바람직한 동반성장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박재현 사장은 올해 말 입주 예정인 스마트빌리지 조성현장을 방문하여 진행현황과 40여 개의 혁신기술 도입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 ‘함께 꿈꾸는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빌리지 상생협력’을 주제로…
- 간담회에서는 스마트빌리지에 적용된 다양한 스마트기술의 추진현황 공유, 사업참여자의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협력과 지원방안 등에 대한 사항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 특히, 스마트기술의 도입과 정착은 이를 제공하는 혁신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안정적 운영과 리빙랩을 통한 실증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스마트시티 운영 전담조직(TF)’을 설치해 상시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또한, 이 자리에서 사업참여자들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를 선도모델로 삼아 개별 스마트 요소 기술의 융복합 사례 발굴과 리빙랩을 통해 검증된 실증기술의 정책반영 등 추진과제도 수자원공사 측에 건의했다.
출처: 국제뉴스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