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9월 서비스 시작
작성 날짜 9/5/2021조회수 88
□ 112, 119와 실시간 영상정보 공유로 골든타임 확보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일 ‘영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영천시가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2억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다.
- 긴급한 사건·사고 발생 시 경찰·소방 등에 실시간으로 CCTV 영상정보를 제공
- 신고 지점 주변 CCTV 영상을 경찰서나 소방서 상황실로 실시간 전송
- 재난정보 플랫폼의 광역 연계를 통해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정보를 재난상황실 및 영천소방서와 CCTV 영상과 재난 정보를 공유
- 영천시의 체납차량 및 운반차량 검색시스템, 교통량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해 교통 및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
- 전통시장 화재감지서비스를 도입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망 확보
출처: 뉴데일리뉴스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