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RCEP 조기 비준 등 신남방정책 공조 강화한다
작성 날짜 9/5/2021조회수 35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아세안 사무총장과 화상회담 개최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일, 림 족 호이(Lim Jock Hoi)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사무총장과 화상 회담을 개최하고, 한국과 아세안간 협력 확대에 뜻을 모았다.
-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그간 한국-아세안 간 경제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데 공감, 지난해 11월 서명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조기 비준과,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협조키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다변화 및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한-아세안 간 공급망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것에 동의
- 이에 따라 산업기술 공적개발원조(ODA), 한-아세안 산업혁신기구 설립 등 연구개발(R&D) 추진, 신재생에너지 등에 있어서 상호협력을 지속 확대키로…
- 특히 백신접종 기업인에 대한 신속통로 등, 필수인력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과, 한-아세안간 코로나19 백신개발·생산을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키로…
출처: 미디어펜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