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 “스마트시티를 통해 미래 도시모델 제시할 것”
작성 날짜 8/29/2021조회수 84
□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종에 위치한 도시정보센터·헬스케어 현장 점검
□ 미래 도시 선도모델인 시범도시의 성공과 체감도 높은 서비스 확산 강조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8월 23일 세종시 스마트시티 현장들을 찾아 스마트시티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먼저 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세종시 국가시범도시 조성 현장을 찾은 노 장관은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이 총 집약된 세계적인 미래 도시모델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면서,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세종시, 행복청, LH, 민간기업 등 참여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조속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건설 현장의 안전과 고강도 방역관리를 주문하였다.
또한,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를 찾아 스마트시티 도시운영 현황 및 계획을 보고받고, 센터 내 도시상황 관제실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노 장관은 “앞으로 도시운영 방식은 CCTV 영상 정보의 활용 중심에서 교통·환경·에너지·방범·의료 등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연결하여 통합 활용하는 방식으로 발전될 것”이라면서, “한국판 뉴딜 2.0을 통해 내년부터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를 보급할 계획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한 도시관리와 다양한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국토교통부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