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스마트팜 신남방정책 선봉에 선다
작성 날짜 8/29/2021조회수 39
□ 농식품부,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4250㎡규모 한국형 스마트팜 구축위한 착공식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4,250㎡ 규모의 한국형 스마트팜 구축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착공식에는 필리핀농업부(DA)와 Region 10(민다나오) 지역사무소 관계자, 한국 스마트팜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팜 구축 일정을 공유하고 민다나오 농업연구센터(DA-NOMIARC) 내 부지를 살펴봤다.
- 한국형 스마트팜 건설은 신남방정책과 스마트팜 확산 정책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이다.
- 필리핀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개선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현지 농가를 선발해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영농재배교육과 현지 브랜드 개발, 유통 판로 개척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 필리핀 현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농촌진흥청(KOPIA) 사무소 등 관련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출처: 머니투데이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