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신남방 지역 조선기자재 수출길 뚫는다
작성 날짜 8/29/2021조회수 119
□ 한-인니 해양플랜트 및 관련 서비스산업 진출상담회 개최
□ 인도네시아 등 4개국 바이어 25개사-韓 조선해양 기자재 기업 40개 참가
코트라는 24일 신남방 지역의 조선기자재 수출을 넓히기 위해 이날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2021 한-인니 해양플랜트 및 관련 서비스산업 진출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에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등 총 4개국에서 바이어 25개사가 참가했다.
- 분야는 △컨테이너선, 오일·가스탱커, 벌크선, 승객용 선박 등을 보유한 선주사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사 △기자재 딜러 등이다.
신남방 지역은 개발 수준 대비 시장수요 및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향후 조선·해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지역인 만큼,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뉴스1 (2021.08.25)